주말 나들이 (영남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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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 (영남 알프스)
발생
언양 옆에 영남 알프스에 숙소가 많길래 머물게 됐다. 영남 알프스는 왜 알프스라는 이름이 붙었고 내가 갔을때는 유령 마을 느낌이 났는데 이유가 예전에는 어땠을까 싶어서 확인해보고 싶어졌다.
사실
네이버 지식 백과에 따르면 지명의 유래는 아래와 같다.
태백산맥의 남쪽 끝자락인 영남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해발 1,000m 이상의 9개의 산악군을 유럽의 알프스산맥에 빗대어 ‘영남알프스’라 부르게 되었다.
찾아보니까 그냥 등산객들 사이에서만 명소이지 일반인들이 주로 찾는 관광지는 아닌것 같다. 그래도 해당 산맥들에 분포 되어있는 관광지는 많은 것 같다. 대표적으로 통도사가 있다.
결론
주말인데도 사람이 적고 한적해서 평화롭게 하룻밤 머물기에는 좋은 곳이었다. 차가 없으면 등산 말고는 안가는 걸 추천한다.
주말에 놀러가는 바람에 정말 간단하게만 썼다. 내일부터는 그래도 공을 좀 더 들여야겠다.
Day-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