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발생

요즘 체스에 재미를 붙여서 쓰는 글

재미

나는 체스보다는 장기를 좋아하는 쪽이었다.
사실 거의 비슷한 규칙이지만 기물의 차이도 있고 기물들의 움직임도 차이가 있다 하지만 나에게 장기가 가장 좋았던 이유는 기물의 형태가 나에게는 좀 더 멋있어 보였다.

원래는 체스 기물들의 움직임만 대충 알고 깊게 생각하지 않고 두었었는데 어쩌다 군대에서 부대원들과 하다보니 재미를 느끼고 공부를 하며 체스를 두었던 기억이 있다.

제대후에 그냥 가끔씩 체스를 했었는데 요즘 다시 Chess.com 어플을 깔아서 하고 있는데 다시 재미가 붙었는지 계속 하게 된다. 상대 수를 읽는게 예전엔 머리 아팠는데 요새는 오히려 재밌기도 한거 같다.

Chess.com 레이팅 올리는걸 목표로 해봐도 재밌을거 같다.

결론

Chess.com 만든 사람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너무 잘 만든거 같다.

Day-64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