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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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며
발생
66일간 매일 꾸준히 블로그 글을 작성하다 잠시 멈추게 된 이유
잠시 멈춘 이유
사실 큰 사건 같은건 없었다.
매일 글을 쓰다보니 글을 대충 쓰는 경향이 생긴거 같았다.
쓰고 난 후 글을 다시 읽어보면 나의 생각이 담기지 않은 그저 단순 정보 혹은 아무 말이나 끄적인 글을 썼다는 느낌이 들었다.
난 잠시 글 쓰는걸 멈추기로 했다.
글을 씀에 있어 욕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조금 더 나의 생각이 담긴 글 조금 더 내가 만족할만한 글을 쓰고 싶었다.
노력없는 욕심은 괴롭기만 하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었다.
나의 욕심을 위해 나는 조그마한 노력부터 시작했다.
독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글을 쓸 때 나의 생각을 좀 더 논리적이고 합당하게 전달하기 위해 논리학 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했다.
조금은 쓸데 없어보일지 몰라도 글 쓰는 것을 잠시 멈추고 매일 글을 쓰겠다는 욕심을 잠시 내려놓고 글을 잘 쓰겠다는 새로운 욕심에 더 노력해보기로 하였다.
한 2주가량 글 작성을 멈췄었고 멈춘 기간동안 노력하였던 과정을 새로 쓸 글들에 잘 녹여낼것이다.
결론
약 2달 66일간 지속했던 매일 글쓰기를 잠시 멈추었다.
매일 글쓰기를 마음 먹었던 때에 정했던 1달간 매일 글쓰기 목표는 달성하였고 목표의 2배 정도의 추가 목표 달성을 하였다.
매일 글을 쓴 과정은 정말 성취감이 있었다.
이제는 더 높은 성취감을 얻기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추가적으로 이제부턴 매주 2편씩 글을 작성 할 예정이다.
Week 1-1